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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검승부’ 도경수가 본격적인 ‘불량 포텐’을 터뜨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지난 2회에서 진정(도경수)은 ‘서초동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차장검사 이장원(최광일)에 대한 의심스런 정황을 포착했고, 김태호(김태우)의 지시로 비밀리에 수사하던 신아라(이세희)와 공조를 시작했다. 이후 진정은 중앙지검 검사장 취임식에서 연단 아래에 숨어 있다가갑자기 튀어나와 이장원을 향해 걸어간 뒤 “이장원씨, 당신을 서초동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긴급 체포합니다. 당신 이제 끝났어”라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10월 12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진정이 얼굴에 방독면을 착용하고 희뿌연 의문의 가스가 자욱한 통로를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방 안으로 진입한 진정이 뒤를 살펴보며 무언가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기면서, 진정이 벌이는 또 하나의 계획은 무엇일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배효주 hyo@newsen.com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검승부’ 도경수가 본격적인 ‘불량 포텐’을 터뜨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지난 2회에서 진정(도경수)은 ‘서초동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차장검사 이장원(최광일)에 대한 의심스런 정황을 포착했고, 김태호(김태우)의 지시로 비밀리에 수사하던 신아라(이세희)와 공조를 시작했다. 이후 진정은 중앙지검 검사장 취임식에서 연단 아래에 숨어 있다가갑자기 튀어나와 이장원을 향해 걸어간 뒤 “이장원씨, 당신을 서초동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긴급 체포합니다. 당신 이제 끝났어”라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10월 12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진정이 얼굴에 방독면을 착용하고 희뿌연 의문의 가스가 자욱한 통로를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방 안으로 진입한 진정이 뒤를 살펴보며 무언가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기면서, 진정이 벌이는 또 하나의 계획은 무엇일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배효주 hy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