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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를 위해 사비를 들여 의상을 맞춤 제작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측은 10월 12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속 천지훈(남궁민 분) 변호사의 반전 스타일을 담은 특별한 패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수임료 단돈 천 원에 소매치기 미수 사건부터 살인 사건까지 도맡는 천지훈 변호사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담겨 있다.
사무실이 적자에 시달림에도 불구, 천 원이라는 수임료를 고수하는 천지훈 변호사의 별난 행보만큼이나 평범하지 않은 그의 의상은 언제나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통의 변호사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그의 패션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체크 무늬 재킷을 필두로 한 쓰리피스 수트. 이는 모두 배우 남궁민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사비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궁민은 이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천지훈’은 모두가 상상할 수 있을 만한 옷을 입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저는 뭔가 색다른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패션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다. 평소에 양복에 관심이 많아 쓰리피스 형태, 체크무늬 등은 어떨까 싶어 사비로 제작을 해서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적어도 수임료가 ‘만 원’은 될 것 같은 그런 반의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천지훈표 패션을 완성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같이 천지훈 캐릭터를 향한 남궁민의 깊은 애정과 자신만의 철학은 작품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4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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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수임료 단돈 천 원에 소매치기 미수 사건부터 살인 사건까지 도맡는 천지훈 변호사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담겨 있다.
사무실이 적자에 시달림에도 불구, 천 원이라는 수임료를 고수하는 천지훈 변호사의 별난 행보만큼이나 평범하지 않은 그의 의상은 언제나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통의 변호사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그의 패션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체크 무늬 재킷을 필두로 한 쓰리피스 수트. 이는 모두 배우 남궁민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사비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궁민은 이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천지훈’은 모두가 상상할 수 있을 만한 옷을 입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저는 뭔가 색다른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패션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다. 평소에 양복에 관심이 많아 쓰리피스 형태, 체크무늬 등은 어떨까 싶어 사비로 제작을 해서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적어도 수임료가 ‘만 원’은 될 것 같은 그런 반의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다”고 천지훈표 패션을 완성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같이 천지훈 캐릭터를 향한 남궁민의 깊은 애정과 자신만의 철학은 작품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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