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닦다만것처럼 찝찝해짐... 전개가 절정에서 결말 넘어가다 갑자기 호로록하고 사라져버린듯한? 그리고 꼭 미호를 죽여야만했냐고ㅠㅠㅠㅠㅠ 셋이 행복하게 살게해주지ㅜㅜ 내기준 좀 아쉬운 마지막회다 연기는 다 너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