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까지 보는데 체감상 짧게 느껴졌어 1화부터 3화까지 한 2시간 정도? 일단 정해인 역시 연기 잘하더라 어려웠을 것 같은데 핏줄 하나하나도 연기한 것 같아ㅋㅋㅋㅋㅋ 동수 캐릭터도 좋더라 그리고 은근 귀여움.. 고경표는 지금까지 내가 본 고경표 생각이 하나도 안 나ㅋㅋㅋㅋㅋㅋㅋㅋ 지브이 하는데 오진섭처럼 헤메코 하고 왔다고ㅋㅋㅋㅋ 무게 잡고 말하는데 무서우면서 웃겼어 김혜준은 구경이에서 보고 차기작 기대했는데 괜찮은듯 이랑이 캐릭터도 평범한 애는 아닌데 이런 캐랑 찰떡인 것 같아 지브이 하는데 긴장해서 음음~ 거리는데 너무 귀여웠음ㅠㅠ 보는데 동수랑 이랑 사약... 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케미가 너무 좋더라.. 지브이 하는데 감독님이 말씀하신 오진섭이 살인을 대하는 자세랑 후반부에 대한 자신감?이 보였음ㅋㅋ 정해인은 조용조용 말 하다가 빵 터졌을 때 웃음 소리가 마이크를 안 들고 있는데도 쩌렁쩌렁 들려서 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앞자리에 있는 몇몇 분들이 선물 주는거 받고 악수까지 하더라 존부ㅠ 김혜준은 팬분이 거의 뒤에 있었는지 급하게 내려오는거 기다렸다가 받아줌ㅠㅜ 제일 웃긴 포인트는 극장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커넥트를 봤는데 고경표만 못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이 뭐냐는 질문에 자기가 누구 죽이는 씬 봤냐면서 관객한테 질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재밌게 잘 봤고 후반부 기대하면서 기다리려고!
https://img.theqoo.net/OprPj
사진은 존예 존잘이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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