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가장 아껴주던 형도 그렇게 이유도 모르고 허무하게 보냈는데 그런 형을 없는 취급 해야하는 상황도 너무 엿같을테고 좋아하는 여자까지 빼앗기게 생김... 재민이 언제 행복해지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