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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는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던 남자가 죽은 아내로부터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죽은 자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과학기술의 진보가 만들어낸 세계 ‘욘더’에서 아내 이후(한지민)를 만난 재현(신하균)은 아내와 함께 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김장환 작가의 <굿바이, 욘더>를 원작으로 한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SF물이자 첫 번째 드라마 시리즈물이다. 시대극에서 깊이 있는 성찰과 묵직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준익 감독의 철학적인 사유는 색다른 소재와 만나 여지없이 위력을 발휘한다. 삶과 죽음, 행복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이 빛난다. 죽음과 사이버공간을 교차시킨,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미지도 흥미롭다. 6부작 중 3부를 상영한다.
<욘더>는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던 남자가 죽은 아내로부터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죽은 자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과학기술의 진보가 만들어낸 세계 ‘욘더’에서 아내 이후(한지민)를 만난 재현(신하균)은 아내와 함께 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김장환 작가의 <굿바이, 욘더>를 원작으로 한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SF물이자 첫 번째 드라마 시리즈물이다. 시대극에서 깊이 있는 성찰과 묵직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준익 감독의 철학적인 사유는 색다른 소재와 만나 여지없이 위력을 발휘한다. 삶과 죽음, 행복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이 빛난다. 죽음과 사이버공간을 교차시킨,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미지도 흥미롭다. 6부작 중 3부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