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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경장 ‘안자영’(박수영 분)과 덕진가축병원 원장 ‘한지율’(추영우 분)의 꽉 닫힌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연출을 맡은 권석장 감독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작지만 소소하고 따뜻한 힐링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끝을 맺게 돼 정말 감사하다. 또한, 아름다운 청춘 에너지를 보여준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배우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 '어쩌다' 가끔씩 지치고 힘들 때면, 녹음이 무성했던 그해 여름, 희동리에서 열심히 사랑하던 자영, 지율, 상현(백성철 분)을 떠올리면서 소소한 힐링을 찾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그의 추천사대로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어쩌다 전원일기’를 꺼내 전회차를 감상할 수 있는 ‘정주행 타임’이 왔다. 이에 앞서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전회차를 시청할 수 있는 다음 4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다.
#. '러블리 그 자체' 박수영, 뉴 '로코퀸'으로 변신 대성공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은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은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사랑스러운 안 순경으로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로코여신'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을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인간 민원센터이자 인류애 가득한 수호천사 자영은 홀로 사는 할아버지 집 전등을 갈고, 할머니 대신 장을 보고, 동네 꼬마의 오전 등교를 책임지는 등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으로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수영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는 캐릭터와 200% 시너지를 만들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시골 순경 안자영으로 변신한 박수영의 연기는 오직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 비주얼부터 심쿵 연기까지, '차도남' 추영우 vs. '따농남' 백성철 원픽 전쟁
이어 도시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도남’ 추영우와 댕댕미를 발산하며 심쿵을 유발하는 ‘따농남’ 백성철의 빛나는 비주얼과 심쿵 연기도 작품의 매력 포인트다. 같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원픽 전쟁’을 절로 유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처럼, 너무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비주얼 파티를 벌이며 ‘안 순경’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로맨스 필살기는 ‘어쩌다 전원일기’의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였다. 특히 ‘비밀 친구’ 서사를 가진 지율과 ‘소꿉친구’ 사이인 상현은 자영에게 다가가는 방식도 달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美친 비주얼을 가진 두 남자의 심쿵 유발 멜로 연기와 삼각 로맨스는 흥미를 배가시켜 다시 한번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싶게 만든다.
#. 명품 조연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 시골 인심 200% 대활약
희동리 주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희동리는 안 줘도 된다고 그럼 주고, 달라면 더 주는 동네”다. 누군가에겐 과도한 관심이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인구수 얼마 되지 않는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를 아끼고 돌보는 게 이들의 따뜻한 인심이다. 이런 주민들의 정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따뜻해지는 시골의 정을 느끼게 하며 ‘무공해 드라마’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명품 조연으로 손꼽히는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가 각각 희동리 파출소장과 부녀회 2인방으로 활약하며 웃음과 재미를 꽉 채웠고, 할머니까지 여의고 홀로 외롭게 자란 자영을 아끼고 돌보는 이들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졌다.
#. 초록 배경+귀여움 폭발 동물들=힐링 그 자체, “역시는 역시” 거장 권석장 감독
마지막 정주행 포인트는 대자연 그 자체가 주는 힐링, 감탄을 연발하게 한 권석장 감독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이다. 초록으로 가득 찬 희동리는 화면 밖까지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기분을 절로 들게 했고, ‘누룽지와 아이들’ 등 귀여운 강아지를 비롯해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소, 돼지, 염소 등 세상 무해한 동물 친구들은 힐링 레벨을 증폭시켰다. 로코 거장 권석장 감독은 설레는 로맨스뿐 아니라 따뜻한 정서까지 꽉 잡는 연출로 “역시는 역시다”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권석장 감독의 바람대로 지치고 힘들 때, 꺼내 보며 힐링하고 싶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재미를 꽉 채우며 빠르게 몰입해 감상할 수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만의 미드폼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전 회는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4708405
[OSEN=박소영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경장 ‘안자영’(박수영 분)과 덕진가축병원 원장 ‘한지율’(추영우 분)의 꽉 닫힌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연출을 맡은 권석장 감독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작지만 소소하고 따뜻한 힐링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끝을 맺게 돼 정말 감사하다. 또한, 아름다운 청춘 에너지를 보여준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배우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 '어쩌다' 가끔씩 지치고 힘들 때면, 녹음이 무성했던 그해 여름, 희동리에서 열심히 사랑하던 자영, 지율, 상현(백성철 분)을 떠올리면서 소소한 힐링을 찾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그의 추천사대로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어쩌다 전원일기’를 꺼내 전회차를 감상할 수 있는 ‘정주행 타임’이 왔다. 이에 앞서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전회차를 시청할 수 있는 다음 4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다.
#. '러블리 그 자체' 박수영, 뉴 '로코퀸'으로 변신 대성공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은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은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사랑스러운 안 순경으로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로코여신'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을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인간 민원센터이자 인류애 가득한 수호천사 자영은 홀로 사는 할아버지 집 전등을 갈고, 할머니 대신 장을 보고, 동네 꼬마의 오전 등교를 책임지는 등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으로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수영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는 캐릭터와 200% 시너지를 만들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시골 순경 안자영으로 변신한 박수영의 연기는 오직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 비주얼부터 심쿵 연기까지, '차도남' 추영우 vs. '따농남' 백성철 원픽 전쟁
이어 도시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도남’ 추영우와 댕댕미를 발산하며 심쿵을 유발하는 ‘따농남’ 백성철의 빛나는 비주얼과 심쿵 연기도 작품의 매력 포인트다. 같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원픽 전쟁’을 절로 유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처럼, 너무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비주얼 파티를 벌이며 ‘안 순경’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로맨스 필살기는 ‘어쩌다 전원일기’의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였다. 특히 ‘비밀 친구’ 서사를 가진 지율과 ‘소꿉친구’ 사이인 상현은 자영에게 다가가는 방식도 달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美친 비주얼을 가진 두 남자의 심쿵 유발 멜로 연기와 삼각 로맨스는 흥미를 배가시켜 다시 한번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싶게 만든다.
#. 명품 조연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 시골 인심 200% 대활약
희동리 주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희동리는 안 줘도 된다고 그럼 주고, 달라면 더 주는 동네”다. 누군가에겐 과도한 관심이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인구수 얼마 되지 않는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를 아끼고 돌보는 게 이들의 따뜻한 인심이다. 이런 주민들의 정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 따뜻해지는 시골의 정을 느끼게 하며 ‘무공해 드라마’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명품 조연으로 손꼽히는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가 각각 희동리 파출소장과 부녀회 2인방으로 활약하며 웃음과 재미를 꽉 채웠고, 할머니까지 여의고 홀로 외롭게 자란 자영을 아끼고 돌보는 이들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졌다.
#. 초록 배경+귀여움 폭발 동물들=힐링 그 자체, “역시는 역시” 거장 권석장 감독
마지막 정주행 포인트는 대자연 그 자체가 주는 힐링, 감탄을 연발하게 한 권석장 감독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이다. 초록으로 가득 찬 희동리는 화면 밖까지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기분을 절로 들게 했고, ‘누룽지와 아이들’ 등 귀여운 강아지를 비롯해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소, 돼지, 염소 등 세상 무해한 동물 친구들은 힐링 레벨을 증폭시켰다. 로코 거장 권석장 감독은 설레는 로맨스뿐 아니라 따뜻한 정서까지 꽉 잡는 연출로 “역시는 역시다”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권석장 감독의 바람대로 지치고 힘들 때, 꺼내 보며 힐링하고 싶은 작품을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재미를 꽉 채우며 빠르게 몰입해 감상할 수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만의 미드폼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전 회는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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