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희 인터뷰 찾아보고 있는데 이런 답변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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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이야기가 촬영 전에는 있었는데 촬영 이후에는 없었다.
창호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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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도 선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고 공지훈과 손 잡고 나쁜 짓도 했다. 작가님이 처음부터 권력싸움을 보여주고 싶어 하셨다. 이야기를 풀어나갈 여지가 있을 거라고 얘기도 하셨다. 최도하란 최종 빌런을 처리했지만 다른 빌런으로도 얘기를 만들 수 있겠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즌2 얘기는 없었다. 작가님은 창호가 선만이 아니라 악으로 물들어가는 모습 등 찝찝하게도 보여주고 싶어 하셨다"
ㅡㅡㅡㅡ
후반부가 좀 급하게 정리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뭔가 시즌 1,2로 구상했다가 16회 미니로 바꾸면서 후반부 밸런스 조절에 차질 생긴 것 같은 느낌?ㅠ
시즌제는 아니더라도 차라리 회차 조금 더 붙여서 후반부 내용 잘 풀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다 ㅠ ㅠ
작가 인터뷰 들어보고 싶어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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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이야기가 촬영 전에는 있었는데 촬영 이후에는 없었다.
창호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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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도 선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고 공지훈과 손 잡고 나쁜 짓도 했다. 작가님이 처음부터 권력싸움을 보여주고 싶어 하셨다. 이야기를 풀어나갈 여지가 있을 거라고 얘기도 하셨다. 최도하란 최종 빌런을 처리했지만 다른 빌런으로도 얘기를 만들 수 있겠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즌2 얘기는 없었다. 작가님은 창호가 선만이 아니라 악으로 물들어가는 모습 등 찝찝하게도 보여주고 싶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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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좀 급하게 정리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뭔가 시즌 1,2로 구상했다가 16회 미니로 바꾸면서 후반부 밸런스 조절에 차질 생긴 것 같은 느낌?ㅠ
시즌제는 아니더라도 차라리 회차 조금 더 붙여서 후반부 내용 잘 풀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다 ㅠ ㅠ
작가 인터뷰 들어보고 싶어 궁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