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역시 "급한 감이 느껴지기는 했다. 20부작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현주희가 내면적 갈등이 많은 캐릭터인데, 작가님이 후반부에 현주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박창호에게 최도하의 대포폰을 넘겨주고 너무 빠르게 끝나 아쉬웠다. 이들의 비리를 전부 폭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 현주희인데 생각보다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짜 배우가 제일 아쉽겠지 하...ㅠ
진짜 배우가 제일 아쉽겠지 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