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인터뷰랑 별개로 막판 창호 본방으로 보면서 든 생각임ㅇㅇ 미호한정 태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창호 자체를 말하는거
창호 그냥 시민1이였음..
하루아침에 그런 일에 휘말려서 진짜 몇번씩이나 죽을고비 넘기고 몸도 마음도 걸레짝 빨리듯이 고생하고 지금도 인생이 완전히 바껴버렸는데 사람 자체가 더 냉철해지고 차가워지는거 충분히 이해가는 변화같음
그와중에 아끼는 미호 앞에선 그나마 그 냉철함이 좀 사그라들겠지만 애정과 별개로 사람의 분위기가 바꼈다 생각
솔직히 그런 산전수전을 다 겪고 아직도 진행중인데 사람이 어떻게 똑같이 댕댕이겠음 늑대로 변하고도 남았을듯..
창호 그냥 시민1이였음..
하루아침에 그런 일에 휘말려서 진짜 몇번씩이나 죽을고비 넘기고 몸도 마음도 걸레짝 빨리듯이 고생하고 지금도 인생이 완전히 바껴버렸는데 사람 자체가 더 냉철해지고 차가워지는거 충분히 이해가는 변화같음
그와중에 아끼는 미호 앞에선 그나마 그 냉철함이 좀 사그라들겠지만 애정과 별개로 사람의 분위기가 바꼈다 생각
솔직히 그런 산전수전을 다 겪고 아직도 진행중인데 사람이 어떻게 똑같이 댕댕이겠음 늑대로 변하고도 남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