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가 분명히 양지에서 조진다고 했고 최도하와는 법vs악으로 다퉈서 법이 이기는걸 보고 싶었는데 악vs악으로 다툰 것 같아서 별로였었는데 미호를 너무 사랑해서 나온 행동이라는 말에 찡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