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에서 박창호(이종석)는 최도하(김주헌)에게 '사적인 복수'를 하게 된다. 고미호가 박창호에게 남긴 '착한 빅마우스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는 달랐던 행보다. 임윤아는 "'최도하까지'가 아닐까 싶다"라며 "미호의 죽음을 겪게 됐는데, 최도하가 만든 상황으로 벌어진 일이다. 미호에 대한 사랑이 컸기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최도하는 나쁜 사람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결국 복수에는 성공했지만, 미호가 없는 창호의 세상은 흑백으로 뒤덮이게 된다. 임윤아는 미호 없는 창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 같은지 묻자 "너무 슬픈 것 같다"라면서도 "그래도 미호의 말을 따라서 착한 '빅마우스'로 살아갈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임윤아는 이같은 미호의 죽음을 둘러싼 결말 논란에 대해 "미호 자체도 그냥 많은 분들이 고생만 하다가 간다고 하는데, 저는 창호한테 사랑도 많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주기만 한 게 아니라 받은 것도 많은 미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윤아는 "마음 아프게 보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저는 미호도 나름 많이 행복했다고 느낄 것 같다"면서 "사랑도 받고 창호와 행복한 시간도 많고. 그런 행복함에 더 중점을 둬서 미호를 생각해주면 좋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헀다.
오히려 인터뷰 플 때문에 윤아 인터뷰 찾아보고
결말에 대한 한을 내려놓고
성불 가능 할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
고맙다 그 주어없는 첫글 으즈므니...
임윤아는 이같은 미호의 죽음을 둘러싼 결말 논란에 대해 "미호 자체도 그냥 많은 분들이 고생만 하다가 간다고 하는데, 저는 창호한테 사랑도 많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주기만 한 게 아니라 받은 것도 많은 미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윤아는 "마음 아프게 보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저는 미호도 나름 많이 행복했다고 느낄 것 같다"면서 "사랑도 받고 창호와 행복한 시간도 많고. 그런 행복함에 더 중점을 둬서 미호를 생각해주면 좋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헀다.
오히려 인터뷰 플 때문에 윤아 인터뷰 찾아보고
결말에 대한 한을 내려놓고
성불 가능 할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
고맙다 그 주어없는 첫글 으즈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