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잃고 어둠속에 남는거를
쓰고 싶던거고 캐릭터에 빙의해서 왜그랬냐는
정말 의미없다
저런 씁쓸하고 여운주고 싶은 엔딩을
애초에 아 결국은 그렇겠구나 느껴지고
청자들이 새드를 은연중
각오하고 있게 잘 썼음 모르겠는데
그게 문제지
작가들 은근 해피 보다는
여운 주려고 새드내고 싶어하는 경향
꽤 있는데 진짜 잘할거 아님 욕먹으니까 보통
쓰고 싶던거고 캐릭터에 빙의해서 왜그랬냐는
정말 의미없다
저런 씁쓸하고 여운주고 싶은 엔딩을
애초에 아 결국은 그렇겠구나 느껴지고
청자들이 새드를 은연중
각오하고 있게 잘 썼음 모르겠는데
그게 문제지
작가들 은근 해피 보다는
여운 주려고 새드내고 싶어하는 경향
꽤 있는데 진짜 잘할거 아님 욕먹으니까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