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케익 잘라 나눠먹는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한테서 장기 떼어 주는 걸 무슨 가진 돈에서 좀 떼어다 기부하는 것 정도의 미담으로 생각하나 봐
안 그래도 한국이 생체 장기이식 다른 나라보다 많고 가족끼리(특히 며느리...) 은근 강요하는 경우도 많아서 문제인데
이런 드라마 보고 또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자기 몸에 대한 권리에 대해 압박을 받을지 너무너무 불쾌함
이게 무슨 케익 잘라 나눠먹는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한테서 장기 떼어 주는 걸 무슨 가진 돈에서 좀 떼어다 기부하는 것 정도의 미담으로 생각하나 봐
안 그래도 한국이 생체 장기이식 다른 나라보다 많고 가족끼리(특히 며느리...) 은근 강요하는 경우도 많아서 문제인데
이런 드라마 보고 또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자기 몸에 대한 권리에 대해 압박을 받을지 너무너무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