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아픈애한테ㅠ
아내 털끝만 건드려도 눈 돌아가서 미친놈되던 창호였는데 교도소 이후로 너무 낯설어
바로 옆에서 울어도 몰라 자다가 토를 해도 몰라
미호 죽을 때까지 왜 덤덤하게 감정선 잘라낸거임..? 너무 이해안가
미호한테도 너무하고 창호한테도 너무함
아내 털끝만 건드려도 눈 돌아가서 미친놈되던 창호였는데 교도소 이후로 너무 낯설어
바로 옆에서 울어도 몰라 자다가 토를 해도 몰라
미호 죽을 때까지 왜 덤덤하게 감정선 잘라낸거임..? 너무 이해안가
미호한테도 너무하고 창호한테도 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