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가 존나 가볍게 장꾸처럼 대사치니까 기동이랑 합도 살고 중간중간 웃음으로 버무리는 장면도 있고그래도 진지해야 하는 씬에선 능글거리다가 바로 타격감 오지게 가던 씬도 재밌었고 암튼 연기 잘해서 볼맛났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