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SwMF
이 가운데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18일 국가대표 멘탈코치 면접을 보고 있는 제갈길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제갈길은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꽃무늬 셔츠에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장착한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각 잡힌 자세와는 달리,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능청스럽고도 당당한 미소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면접관으로는 구태만과 박승하가 자리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지원자 제갈길의 등판에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 특히 말을 잇지 못한 채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구태만과 박승하의 표정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이 느껴진다.
이에 제갈길이 뿌리깊은 악연으로 얽힌 구태만과 자신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아는 박승하에게 합격점을 받아 선수촌에 순탄하게 정식 입성할 수 있을지, 나아가 선수촌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또 어떻게 얽혀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700846
이 가운데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18일 국가대표 멘탈코치 면접을 보고 있는 제갈길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제갈길은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꽃무늬 셔츠에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장착한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각 잡힌 자세와는 달리,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능청스럽고도 당당한 미소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면접관으로는 구태만과 박승하가 자리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지원자 제갈길의 등판에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 특히 말을 잇지 못한 채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구태만과 박승하의 표정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이 느껴진다.
이에 제갈길이 뿌리깊은 악연으로 얽힌 구태만과 자신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아는 박승하에게 합격점을 받아 선수촌에 순탄하게 정식 입성할 수 있을지, 나아가 선수촌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또 어떻게 얽혀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70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