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다거나 서사가 있는 불행이 아니라 그냥 이런 이야기가 있어보이겠지 싶어서 그 속을 채울 생각은 없이 아무렇게나 쥐어짜낸 불행이 담긴 글이 그런 글이 표현된 드라마가 싫어.. 너무 겉멋과 허세로 맺어진 엔딩이었음 나한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