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제대로 꾸민 과정으로 차례차례 부숴나가는 걸 보는 게 재밌는 건데
이 드라마는 재판이니 선거니 다 헛수고로 돌려버리고
마지막에 무뜬금 수영장 물로 걍 죽여버리는 게;
이럴 거면 뭐하러 그렇게 고생했나 싶은 생각까지 들고
보는 사람한테 하나 카타르시스 주지도 못 함
충분히 이겨나가게 만들 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 한 거 같은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초반엔 그렇게 잘 쌓아갔으면서
주인공이 제대로 꾸민 과정으로 차례차례 부숴나가는 걸 보는 게 재밌는 건데
이 드라마는 재판이니 선거니 다 헛수고로 돌려버리고
마지막에 무뜬금 수영장 물로 걍 죽여버리는 게;
이럴 거면 뭐하러 그렇게 고생했나 싶은 생각까지 들고
보는 사람한테 하나 카타르시스 주지도 못 함
충분히 이겨나가게 만들 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 한 거 같은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초반엔 그렇게 잘 쌓아갔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