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가 눈 돌아간게 감방 나와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그리고 나서 꾸민 계획들은 결국 죄다 수포로 돌아가서 무용지물 되고
악의 축인 최도하가 다 해먹는것도 보면 악인을 상대하기엔 창호가 너무 약해보였음
차기 빅마우스가 된 것도 다 감방에서 있었던 일들+노박 죽기 딱 직전까지였는데
그 능력치가 너무 너프되서 레알 승률 10% 변호사때로 돌아간것도 그렇고..
그리고 창호가 살아있다는 걸 장례식장에서 최도하가 알았다는것도 되게 웃겼던게
강회장 비서 배반으로 최도하가 강회장을 죽였는데 옆에서 창호가 다 짠 판이라는거 안알린게 더 어이없는 부분임
그걸 알렸다고 했더라도 연출적으로나 상황 진행으로나 최도하가 미리 알았다는걸로 나왔어야 하고
걍 감방나오고 나서 정상적으로 해결하려던 일들이 다 어그러지는게 답답했는데
작가가 도대체 뭔 의도인지를 모르겠음
법이 다 도와주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건지, 그랬다면 마지막 흑백 전개에 재판 내용 내보낸것도 웃기고
결국 나쁜놈은 그들의 방식대로 처리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면 감방 나와서 계획 실패 한번 맛본 후에
감방 창호처럼 물불 안가리고 했어야 했음.... 솔직히 작가 믿고 잘 보긴 했는데 결말 이렇게 내니까 배신감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