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 엔딩이어도 괜찮았을 거 같음 근데 이건.... 뭔가 열린 결말인데도 꿈도 희망도 없는데 그냥 희망고문만 하는 느낌이고 주인공이 그렇게 허무하게 시체도 못찾는 죽음을 맞이 했다는게 뭐라 할말이 일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