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흐지부지 된 느낌은 아니고 너무 의도한 바 같긴한데 담고싶었던 메시지가 뭘까 의문스럽긴 함 뭐 악은 사라지지 않는다 주체가 바뀔뿐 이런 메시지라면 이건 너무 뻔해서 재미없고 15화 내내 너무 뻔하지 않게 달려와서 더 결말이 납득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