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kMgqM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원상아와 오인주의 맞대면이 눈길을 끈다. 언제나 원상아 앞에서 만큼은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던 오인주지만, 이번에는 다른 모습이다. 선글라스 아래로 살짝 숙인 얼굴에는 검붉은 상처가 엿보인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원상아는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로 그를 대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앞서 그토록 가난했던 세 자매에게 적지 않은 돈이 생겼음을 알고는 서늘한 이면을 드러냈던 원상아. "어디에서 돈 나올 구석이 있었는지 나 너무 궁금한데"라던 그의 말이 위기감을 자아낸 만큼, 속내를 감춘 이들의 만남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 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원령가의 사람인 원상아는 태생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나,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가 세 자매와 어떤 식으로 얽히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328358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원상아와 오인주의 맞대면이 눈길을 끈다. 언제나 원상아 앞에서 만큼은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던 오인주지만, 이번에는 다른 모습이다. 선글라스 아래로 살짝 숙인 얼굴에는 검붉은 상처가 엿보인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원상아는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로 그를 대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앞서 그토록 가난했던 세 자매에게 적지 않은 돈이 생겼음을 알고는 서늘한 이면을 드러냈던 원상아. "어디에서 돈 나올 구석이 있었는지 나 너무 궁금한데"라던 그의 말이 위기감을 자아낸 만큼, 속내를 감춘 이들의 만남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 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원령가의 사람인 원상아는 태생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나,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가 세 자매와 어떤 식으로 얽히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32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