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안나설 수 있을만큼 참은걸까 아니면 쟤네가 어디까지 참나 본걸까 처음에 엄청 냉소적이었는데 경민종석이가 진짜 따뜻하고 진심으로 대해주니까 점점 눈빛부터 따스하게 변하는게 너무 좋고 마음 아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