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은 아씨들' 촬영이 곧 마무리 된다.
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촬영이 8일 혹은 9일쯤 종료된다.
https://img.theqoo.net/SizZV
당초 8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변수가 생기게 된 것. 하지만 추석 전에는 총 12부의 모든 촬영을 끝마치고 작품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이들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필력을 인정 받은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각각 첫째 오인주, 둘째 오인경, 막내 오인혜 역을 맡아 쫀쫀한 세 자매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또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등이 연기 앙상블을 맞추며 오정세, 추자현, 송중기 등이 특별출연해 극적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작은 아씨들'은 첫 방송부터 탄탄하게 짜여진 대본과 섬세하고 깊이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 몰입도를 높여주는 음악까지, 완벽한 합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역시 1회 6.4%에서 2회 7.7%(닐슨, 전국기준)로 상승하며 앞으로의 기록을 기대케 했다.
https://m.joynews24.com/v/1517163
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촬영이 8일 혹은 9일쯤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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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8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변수가 생기게 된 것. 하지만 추석 전에는 총 12부의 모든 촬영을 끝마치고 작품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이들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필력을 인정 받은 정서경 작가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각각 첫째 오인주, 둘째 오인경, 막내 오인혜 역을 맡아 쫀쫀한 세 자매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또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김미숙, 강훈 등이 연기 앙상블을 맞추며 오정세, 추자현, 송중기 등이 특별출연해 극적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작은 아씨들'은 첫 방송부터 탄탄하게 짜여진 대본과 섬세하고 깊이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 몰입도를 높여주는 음악까지, 완벽한 합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역시 1회 6.4%에서 2회 7.7%(닐슨, 전국기준)로 상승하며 앞으로의 기록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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