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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철이 박수영(활동명 조이)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권석장 PD와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이 참석했다.
이날 백성철은 안자영(박수영 분)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품고 있는 이상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자영이와 가족처럼 지내며 어느새 자영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 그렇게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를 통해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실제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박수영을 짝사랑하게 되더라"며 남다른 몰입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상현은 자영이를 한결같이 걱정하는 캐릭터"라며 "자영과 거의 가족, 오빠 같은 느낌이고 아마도 (극 중 자영을) 짝사랑 한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이를 듣던 박수영은 "짝사랑을 한 것 같은 건 뭐냐"고 따져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084642
배우 백성철이 박수영(활동명 조이)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권석장 PD와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이 참석했다.
이날 백성철은 안자영(박수영 분)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품고 있는 이상현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자영이와 가족처럼 지내며 어느새 자영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 그렇게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를 통해 역할에 몰입하다보니 실제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박수영을 짝사랑하게 되더라"며 남다른 몰입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상현은 자영이를 한결같이 걱정하는 캐릭터"라며 "자영과 거의 가족, 오빠 같은 느낌이고 아마도 (극 중 자영을) 짝사랑 한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이를 듣던 박수영은 "짝사랑을 한 것 같은 건 뭐냐"고 따져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08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