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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석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젊은 시절, 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갔다가 이혼 후 현지에서 간호사가 되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 돈 앞에서는 혈연도 저버릴 수 있는 냉혹한 인물.
안희연
세 자매의 엄마. 무능한 남편을 대신해 세 자매를 키우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 현재는 감자탕 식당에서 일한다. 자매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살아서인지 딸들 개개인에게는 무심하고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제일 불쌍한 사람.
오수복
세 자매의 아빠. 아이엠에프 때 인쇄소가 망하고 이후 되는 일이 없었다. 도박에 빠져 빚을 불리다 몰래 필리핀으로 도망갔다. 집 안의 걱정거리.
오혜석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젊은 시절, 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갔다가 이혼 후 현지에서 간호사가 되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 돈 앞에서는 혈연도 저버릴 수 있는 냉혹한 인물.
안희연
세 자매의 엄마. 무능한 남편을 대신해 세 자매를 키우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 현재는 감자탕 식당에서 일한다. 자매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살아서인지 딸들 개개인에게는 무심하고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제일 불쌍한 사람.
오수복
세 자매의 아빠. 아이엠에프 때 인쇄소가 망하고 이후 되는 일이 없었다. 도박에 빠져 빚을 불리다 몰래 필리핀으로 도망갔다. 집 안의 걱정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