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nBaA
최수지 (30세)
은퇴한 전직 체조선수 / 서빙걸
모델처럼 마르고 긴 몸. 국대시절 혹독한 훈련의 후유증으로 습관성 어깨탈구와 거식증이 있다. 화끈하고 직설적인 기분파. 판정비리나 불공정한 것만 보면 성질이 폭발한다.
https://img.theqoo.net/OkZtu
고영토 (34세)
은퇴한 전직 스케이트 선수 / 주방장
한때 빙상계의 전설. 메달로 전설이 아니라 역대급 부상으로. 왼무릎 바로 윗부분을 절단해야했던 비운의 선수. 한쪽 다리를 잃은 대신 손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 획득에 올인. 각종 기계, 컴퓨터 다루는데 능하다.
https://img.theqoo.net/irENz
피스톨박 (34세)
은퇴한 전직 사격선수 / 파파라치 카메라기자
본명 박현수보다 전설의 피스톨박으로 더 유명한 타고난 사격천재. 클레이사격 훈련 중 날아온 접시파편에 오른 눈을 정통으로 맞고 시력을 상실하는 비운 끝에 노메달로 은퇴. 권총을 격발하는 느낌과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의 느낌이 비슷하다는 점을 깨닫고 스포츠전문 프리랜서 파파라치 기자로 변신.
https://img.theqoo.net/nFsft
오복태 (40세)
전직 태권도코치 / 현, 길의 매니저 겸 동네 태권도 관장
길의 실업팀 코치였고. 길이 폐인이 되어 생사를 넘나들 때마다 업고 병원으로 뛴 장본인. 입심 좋고 성격 무른 사내. 길이 멘탈코치가 되자 부업으로 매니저 겸 같이 다니고 본업은 동네 태권도 단장. 애들이 없어 문 닫기 직전이다. 체대 입시를 앞둔 아들이 있어 체육계 정보에 빠삭하다.
https://img.theqoo.net/zWCAA
여상구 (28세)
전직 레슬러 / 주류배달업자
전직 레슬러로 언뜻 보기엔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순하고 여린 남자. 오랜 훈련으로 귀가 일그러져 있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별명이 사오정. 힘쓰는 종목인 만큼 은퇴 후 스포츠도박 브로커 등 음지의 세계로 빠진 친구들이 많아 은밀한 곳에서 이뤄지는 음성적 정보획득에 능하다.
https://img.theqoo.net/mKIPI
고영표 회장 (60대)
체육회 회장.
중소건설기업 회장 출신으로 체육과는 하등 관련없는 인생을 살았지만 사업상 맺었던 인맥을 통해 체육회 회장까지 이르렀다. 당선 당시 기업의 돈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유착관계가 생겼고 그 기업장들을 수영, 빙상 등 주요종목 단체장으로 기용해 이익사업을 몰아주고 있다. 스포츠는 돈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https://img.theqoo.net/NwuvU
박상도 (50대)
빙상연맹장 중소건설업체 사장
고영표 회장의 왼팔. 고회장이 하던 중소건설업체를 이어받은 사장으로 빙상관련 주요시설을 짓거나 유지보수 관리하는 일을 독점하다시피 맡고 있다.
https://img.theqoo.net/vWxaD
정창식 (60대)
수영연맹장 상진건설 전무
체육회 메인 후원사이자 프로배구구단을 운영하는 상진건설의 전무. 체육 관련 기업 곳곳에 문어발을 걸치고 다중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고회장의 오른팔.
최수지 (30세)
은퇴한 전직 체조선수 / 서빙걸
모델처럼 마르고 긴 몸. 국대시절 혹독한 훈련의 후유증으로 습관성 어깨탈구와 거식증이 있다. 화끈하고 직설적인 기분파. 판정비리나 불공정한 것만 보면 성질이 폭발한다.
https://img.theqoo.net/OkZtu
고영토 (34세)
은퇴한 전직 스케이트 선수 / 주방장
한때 빙상계의 전설. 메달로 전설이 아니라 역대급 부상으로. 왼무릎 바로 윗부분을 절단해야했던 비운의 선수. 한쪽 다리를 잃은 대신 손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 획득에 올인. 각종 기계, 컴퓨터 다루는데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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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톨박 (34세)
은퇴한 전직 사격선수 / 파파라치 카메라기자
본명 박현수보다 전설의 피스톨박으로 더 유명한 타고난 사격천재. 클레이사격 훈련 중 날아온 접시파편에 오른 눈을 정통으로 맞고 시력을 상실하는 비운 끝에 노메달로 은퇴. 권총을 격발하는 느낌과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의 느낌이 비슷하다는 점을 깨닫고 스포츠전문 프리랜서 파파라치 기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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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태 (40세)
전직 태권도코치 / 현, 길의 매니저 겸 동네 태권도 관장
길의 실업팀 코치였고. 길이 폐인이 되어 생사를 넘나들 때마다 업고 병원으로 뛴 장본인. 입심 좋고 성격 무른 사내. 길이 멘탈코치가 되자 부업으로 매니저 겸 같이 다니고 본업은 동네 태권도 단장. 애들이 없어 문 닫기 직전이다. 체대 입시를 앞둔 아들이 있어 체육계 정보에 빠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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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구 (28세)
전직 레슬러 / 주류배달업자
전직 레슬러로 언뜻 보기엔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순하고 여린 남자. 오랜 훈련으로 귀가 일그러져 있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별명이 사오정. 힘쓰는 종목인 만큼 은퇴 후 스포츠도박 브로커 등 음지의 세계로 빠진 친구들이 많아 은밀한 곳에서 이뤄지는 음성적 정보획득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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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회장 (60대)
체육회 회장.
중소건설기업 회장 출신으로 체육과는 하등 관련없는 인생을 살았지만 사업상 맺었던 인맥을 통해 체육회 회장까지 이르렀다. 당선 당시 기업의 돈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유착관계가 생겼고 그 기업장들을 수영, 빙상 등 주요종목 단체장으로 기용해 이익사업을 몰아주고 있다. 스포츠는 돈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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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50대)
빙상연맹장 중소건설업체 사장
고영표 회장의 왼팔. 고회장이 하던 중소건설업체를 이어받은 사장으로 빙상관련 주요시설을 짓거나 유지보수 관리하는 일을 독점하다시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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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식 (60대)
수영연맹장 상진건설 전무
체육회 메인 후원사이자 프로배구구단을 운영하는 상진건설의 전무. 체육 관련 기업 곳곳에 문어발을 걸치고 다중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고회장의 오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