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EqxLy
이무결 (25세)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기록은 언제든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는 건데 슬럼프라고 이름 붙이는 순간, 말의 함정에 빠지는거죠. 전 아닙니다 슬럼프.
그건 그냥 실수였어요.“
수영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선수. 훈훈한 외모와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 걸어다니는 광고판. 국내에선 부동의 탑이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0.01초의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했고.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온 몸으로 견뎌야했다.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점점 더 까칠해졌고, 그런 그를 사람들은 완전무결 강철멘탈이라 불렀다.
그런 무결이 남모를 이유로 4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돌아오게 된다.
https://img.theqoo.net/Tfoxy
강대표 (50대)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 대표 / 무결 새아버지
왠만한 스포츠 스타는 거의 보유한 대형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의 대표.
어린 무결의 수영 코치였다가 싱글맘이던 무결모와 재혼해 무결의 새 아버지가 됐다. 코치에서 아버지로, 소속사 대표로. 집 밖에서는 철저히 회사 대표로서 무결을 선수로 대하지만 무결을 아들로 아낀다. 그 방식이 지나치게 엄격해 무결의 친모이자 회사 이사인 최여정과 불화가 많고 그게 무결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
https://img.theqoo.net/jDKDw
오달성 (39세)
쇼트트랙의 제왕적 코치
한얼체대 빙상학과 조교수 겸 국가대표 쇼트트랙 여자부 전담 기술 코치. 페이스메이커, 희생플레이, 작전, 담합. 모든걸 동원해서 반드시 자신이 미는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끔 만든다. 혹독한 훈련은 기본, 선수들끼리 경쟁 붙이고 이간질 하는 것은 물론 폭력도 불사, 선수들이 자기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하게끔 정신적으로 종속상태에 이를 때까지 몰아붙인다. 멘탈 파괴의 주범.
https://img.theqoo.net/KFInT
오선아 (25세)
한얼체대 쇼트트랙 에이스
가을이 아웃코스와 역전극을 노리는 전략형 스케이터라면 선아는 타고난 피지컬로 인코스 주력, 몸싸움에 강하고 초반부터 끝까지 선두를 달리는 타고난 쇼트트랙 선수.
아버지가 프로야구선수였고. 위로 두 오빠도 운동선수. 막내딸 선아까지 체육인 집안. 체육계 인맥이 넓고 엄마의 치맛바람이 드세 어딜가나 에이스를 하게끔 키워졌다.
https://img.theqoo.net/TplbK
조지영 (25세)
선아의 페이스메이커
철없는 공주과인 엄마를 닮아 천성이 가볍고 늦되는 스타일. 의존성이 강하고 유기불안이 있어 누구 옆에라도 딱 붙어 살고 싶지 죽어도 혼자가 되기는 싫다. 자신이 늘 선아의 그림자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가지고있다.
https://img.theqoo.net/ORhql
한여운 (27세)
쇼트트랙 부동의 원탑 스포츠 스타
국대들의 롤모델. 무결과 같은 스포츠에이전시 소속이고 대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정상급 스포츠 스타의 애로와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인 무결과는 쏘울 메이트나 다름없다.
https://img.theqoo.net/ipmyf
모아름 (19세)
쇼트트랙 국가대표 막내
고3 선수로 떠오르는 신예. 빠른 스타트로 500미터 단거리에 최적화된 선수. 언니들과 달리 운동에만 모든걸 걸지 않고 공부와 운동,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신세대.
https://img.theqoo.net/tYTDb
김무영 (28세)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언니
실력은 중간. 나이는 많고. 작전용으로 필요해 오코치가 국대까지 끌고 가는 선수. 오코치 눈 밖에 나면 실업에도 갈 곳이 없을 것을 알기에 오코치가 시키는대로 복종할 수 밖에 없다. 가을과 같은 턱걸이 예비 선수.
https://img.theqoo.net/HCKUZ
박지수 (20대)
한얼체대 쇼트트랙 선수
소심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진 쇼트트랙 선수로 무영, 아름과 함께 다닌다.
이무결 (25세)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기록은 언제든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는 건데 슬럼프라고 이름 붙이는 순간, 말의 함정에 빠지는거죠. 전 아닙니다 슬럼프.
그건 그냥 실수였어요.“
수영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선수. 훈훈한 외모와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 걸어다니는 광고판. 국내에선 부동의 탑이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0.01초의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했고.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온 몸으로 견뎌야했다.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점점 더 까칠해졌고, 그런 그를 사람들은 완전무결 강철멘탈이라 불렀다.
그런 무결이 남모를 이유로 4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돌아오게 된다.
https://img.theqoo.net/Tfoxy
강대표 (50대)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 대표 / 무결 새아버지
왠만한 스포츠 스타는 거의 보유한 대형 스포츠에이전시 위너스포츠의 대표.
어린 무결의 수영 코치였다가 싱글맘이던 무결모와 재혼해 무결의 새 아버지가 됐다. 코치에서 아버지로, 소속사 대표로. 집 밖에서는 철저히 회사 대표로서 무결을 선수로 대하지만 무결을 아들로 아낀다. 그 방식이 지나치게 엄격해 무결의 친모이자 회사 이사인 최여정과 불화가 많고 그게 무결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
https://img.theqoo.net/jDKDw
오달성 (39세)
쇼트트랙의 제왕적 코치
한얼체대 빙상학과 조교수 겸 국가대표 쇼트트랙 여자부 전담 기술 코치. 페이스메이커, 희생플레이, 작전, 담합. 모든걸 동원해서 반드시 자신이 미는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끔 만든다. 혹독한 훈련은 기본, 선수들끼리 경쟁 붙이고 이간질 하는 것은 물론 폭력도 불사, 선수들이 자기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하게끔 정신적으로 종속상태에 이를 때까지 몰아붙인다. 멘탈 파괴의 주범.
https://img.theqoo.net/KFInT
오선아 (25세)
한얼체대 쇼트트랙 에이스
가을이 아웃코스와 역전극을 노리는 전략형 스케이터라면 선아는 타고난 피지컬로 인코스 주력, 몸싸움에 강하고 초반부터 끝까지 선두를 달리는 타고난 쇼트트랙 선수.
아버지가 프로야구선수였고. 위로 두 오빠도 운동선수. 막내딸 선아까지 체육인 집안. 체육계 인맥이 넓고 엄마의 치맛바람이 드세 어딜가나 에이스를 하게끔 키워졌다.
https://img.theqoo.net/TplbK
조지영 (25세)
선아의 페이스메이커
철없는 공주과인 엄마를 닮아 천성이 가볍고 늦되는 스타일. 의존성이 강하고 유기불안이 있어 누구 옆에라도 딱 붙어 살고 싶지 죽어도 혼자가 되기는 싫다. 자신이 늘 선아의 그림자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가지고있다.
https://img.theqoo.net/ORhql
한여운 (27세)
쇼트트랙 부동의 원탑 스포츠 스타
국대들의 롤모델. 무결과 같은 스포츠에이전시 소속이고 대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정상급 스포츠 스타의 애로와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인 무결과는 쏘울 메이트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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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름 (19세)
쇼트트랙 국가대표 막내
고3 선수로 떠오르는 신예. 빠른 스타트로 500미터 단거리에 최적화된 선수. 언니들과 달리 운동에만 모든걸 걸지 않고 공부와 운동,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신세대.
https://img.theqoo.net/tYTDb
김무영 (28세)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언니
실력은 중간. 나이는 많고. 작전용으로 필요해 오코치가 국대까지 끌고 가는 선수. 오코치 눈 밖에 나면 실업에도 갈 곳이 없을 것을 알기에 오코치가 시키는대로 복종할 수 밖에 없다. 가을과 같은 턱걸이 예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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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0대)
한얼체대 쇼트트랙 선수
소심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진 쇼트트랙 선수로 무영, 아름과 함께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