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우영우였지만 결국 나는 한바다가 좋고 그 안에서 이질적이라도 나름 가치있게 지내겠다는 말이 장애인으로서 비장애인들 사이에서 지내는거에 대한 의지같이도 느껴져서 좋았어 물론 그러려면 장애인 말고 비장애인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냥 영우의 그런 꿋꿋함이 다시금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