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우영우 집에 가는 길에 쓰는 단관 후기
3,334 21
2022.08.18 23:47
3,334 21
후기 시작🎉🎉😉

※ 폰으로 사진 찍어서 화질 완전 구림 주의
혹시 사진이 돌아 갔다면 화면 돌려서 봐줘😭😭😭


https://img.theqoo.net/kzieR

https://img.theqoo.net/majhE

https://img.theqoo.net/gOaLs

https://img.theqoo.net/xiJpL

https://img.theqoo.net/qKRsr

https://img.theqoo.net/mtYSs

https://img.theqoo.net/zZuuE

https://img.theqoo.net/nCBaK

https://img.theqoo.net/ucJNt

https://img.theqoo.net/kDiqy

https://img.theqoo.net/FOdGy

https://img.theqoo.net/rfLDP

https://img.theqoo.net/ozHHF

포토윌은 나중에 가서 멀리서 봤고
대부분은 다른분들 화면 만 봐서 건진건 겨우 찍었고

드라마 시작 전에 간단한 무대 인사했음
배우들 모두 행복해보였고
배우들 다 포즈들 계속 잘 취해줬음
다만 단점은 내 자리는 드라마 보긴 좋은데
배우들 보긴 너무 멀었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

무대 인사할 때 작가님 울컥하시고 영우본체도 같이 울컥했음
준호 본체도 멘트 시작할 때 울컥해서 말해서
다들 호응해주는데 준호본체 다음에 인사하는
배우들한테 다음 멘트 잘해야된다고 그래서 다들 빵터짐

정변 본체는 요즘 전국에 딸아들이 늘어났다 그러고
자양강장제 강기정이라고 피켓 읽으면서 자기 소개해서
분위기 완전 화기애애하고 좋았음

어 그리고 최춘광이랑 동그라미 본체들도
작품하면서 행복했다고 그랬고
권모술수 본체 인사하는데 갑자기 앞에 나와서 인사하면서

"여기 계시는 분들이 제 욕을 많이 하셨겠네요 그런데
배우 생활하면서 이런 별명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영화관 다 빵터짐

혼자 앞에 나와서 말하니까 민망하다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계속 소감 말했음


각자 멘트 마무리한 뒤에 단체 사진 찍고
(이때 a열분들 너무 부러웠음 ㅠㅠㅠㅠㅠ)
영우본체 토끼 머리띠 쓰고 배우들 선물 받고 그랬음

배우들 퇴장 뒤에 곧 이어서 막방 시작함

시작과 동시에 다들 리액션이 오오오오하면서 좋아함

단관 진짜 좋았던게 집에서 봤으면 나혼자 난리치면서
봤을 포인트들 마다 다함께 소리치고 박수치면서 봐서
최고였던거 같아

인도에서 RRR 볼 때 리액션하면서 보는거처럼
그것보단 얌전하지만 우리도 그 못지않게
미니언즈들 같이 좋아하고 리액션함

정말 배우들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에 거기에 맞는 슬픈 리액션 즐거운 리액션
박수침 ㅋㅋㅋㅋㅋ 준호 오늘 첫등장 장면에서는
다들 관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정변 마스크팩하는 장면에서는 다들 빵터지고

둘이 사귄적은 없지만 이제 헤어지지말자 그럴 때는
또 다들 너무 좋아하면서 봤어

또 기억나는게 뭐있더라?
그냥 매 장면 마다 다들 박수치고 아쉬워하고
울고 웃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정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느낌이 너무 좋고 행복했던 시간 같아

마지막 완전 끝나니까 다 같이 박수치면서 끝남

https://img.theqoo.net/nfsBT

https://img.theqoo.net/FRiTV

https://img.theqoo.net/oBNDj

아 진짜 오늘 너무 다녀오길 잘했고 단관 이벤트 참여한거
올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너무 갓벽하고 행복했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1 06.21 61,5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7,0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21,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6,4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8,136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31,64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89 02.08 828,056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16,44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47,30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058,16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099,31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296,59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9 21.01.19 2,476,93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05,43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35,343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70,14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2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89 후기(리뷰) 우영우 블레 수령했다🚚 3 23.03.04 1,991
88 후기(리뷰) 우영우 블레 받은 후기!!(짧음 주의) 4 23.03.02 2,060
87 후기(리뷰) 우영우 대본집 받았어!!!🐳💕(사진이랑 대사스포 약간 ㅋㅋ) 21 22.09.15 3,306
86 후기(리뷰) 우영우 나 방금 ost 받았어!!!! (사진몇개있음 ㅋㅋㅋ) 19 22.09.06 2,329
85 후기(리뷰) 우영우 준호가 한바다 인기남인 이유와 OST '용기' 2 22.08.30 1,458
84 후기(리뷰) 우영우 준호 감정선 다시 보니까 웨딩드레스 까진 가벼운 호감 스타트 8 22.08.30 1,741
83 후기(리뷰) 우영우 준호가 영우 출비 눈치챘을수 밖에 없는.eu 정리 7 22.08.28 2,027
82 후기(리뷰) 우영우 작가가 사랑이란 가치에 대해서도 되게 많은 고민을한 것 같음 22.08.26 964
81 후기(리뷰) 우영우 내가 이준호 캐릭터에서 좋아하는 부분과 정말 잘 써진 캐릭터라 생각하는 점 14 22.08.25 2,061
80 후기(리뷰) 우영우 만져봐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건 비자폐인 시선 22.08.25 1,162
79 후기(리뷰) 우영우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맘에든다는거 공감222 7 22.08.25 1,519
78 후기(리뷰) 우영우 행복한 시간 나열 순서로 보는 이준호의 '이타적 사랑' 3 22.08.25 1,219
77 후기(리뷰) 우영우 1화 - 영우의 용기를 바라보다 2화 흔한 착각 속에서 먼저 반해버린 준호의 시간들 (with. 용기 OST 가사) 1 22.08.24 921
76 후기(리뷰) 우영우 장승준이 한바다 시니어중 탑인거 이해하는 eu.+저항할수 있는 '용기' 8 22.08.23 1,821
75 후기(리뷰) 우영우 준호가 영우의 용감함을 첫 발견한 순간은 9 22.08.23 2,123
74 후기(리뷰) 우영우 14화 '본질'은 무엇인가..정명석과 이준호 그리고 영우 9 22.08.23 1,833
73 후기(리뷰) 우영우 14화 다시 보는데 한선영이 기자를 떠본거네 터트릴 생각 없었던거 같다 4 22.08.23 1,573
72 후기(리뷰) 우영우 난 14화 이장면은 꼭 보길 바라는데ㅜㅜ(위암논란 주의) 4 22.08.23 1,663
71 후기(리뷰) 우영우 향고래요? 씬도 결국 준호의 다정한 배려였잖아 12 22.08.21 2,176
70 후기(리뷰) 우영우 모든 캐릭터가 제각각의 성장을 겪으나 봄날의 햇살은 변함이 없다 4 22.08.21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