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의 박자에 맞춰 회전문을 나가보자고 준호가 첫화서 알려줬지만
지금도 회전문 통과는 어렵고
한번도 성공 못한게 결국 영우라는 캐릭터
누군가 코칭을 해준다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그 다음부터 바로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면 사실 장애가 아니라 그냥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정도겠지
리듬을 알려줘도 회전문 통과는 지금도 혼자서 못하는 영우지만 준호랑 발 맞춰 갈때는 그 장애를 잠시 함께 극복했고..
앞으로도 결국 영우의 세계에는
준호가 함께하며 노력할 수 있다같음
그리고 수연이도 초반 해석대로
같이 건너주는건 아니지만 가끔 문을 잡아주거나
다른 길로도 다녀라 조언해주는 든든한 친구인거고
회전문 자체는 노력해도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영우의 장애인거고
준호를 만나지 않았다면
영우는 회전문을 넘으려는 생각조차
안하고 가끔 어쩔수 없이 넘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냥 어쩔줄 모르고 힘들었겠지 싶은데
아예 그 문을 넘어가려 생각 안하거나..
준호를 만남으로서 저사람과는 함께 건너보자
왈츠 박자를 한번 맞춰보자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
결국 준호나 춘광이 같은
사회 관계를 통해 스무스하게 극복은 못해도
방법과 요령은 배워가겠지 싶은 그림
지금까지는 영우의 세계를 넓혀줄 사람이
너무 적었던거고
그래서 결말도 어쨌든
준호와 왈츠 박자에 맞춰
회전문을 건너는 해피엔딩일듯
문을 피하려 하지 않고 건너려고
노력한다는 엔딩일거고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은 회전문 한번 넘는거 애들도 하고
쉽게 배우는데 뭐가 어려움?
답답할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아 나도
회전문은 좀 무서워요 이러기도 하고
꼭 장애가 아니라도
오늘 나온 문 이야기처럼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어디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로
그라미가 영우 회사서 회전문 한번에
못넘는 장면도 넣었다 생각해
그라미는 그래서 영우친구 또라이인거고
장애가 없는데 가끔 왜 저리 분위기 파악
못하지 생각이 들게하면서
저게 일반적인 조언이 맞음?생각도 들게하고..
그라미가 영우를 제일 편견없이 대하고
영우의 학창시절 친구이고 그라미 역시 반에서 섞이지 못했던 이유는
일반적인 시선에서 정상과 비정상
경계에 위치한 인물이라 그런거 같음
사회생활은 큰 문제없이 잘 하는데 아 왜 저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ㅜㅜ
지금도 회전문 통과는 어렵고
한번도 성공 못한게 결국 영우라는 캐릭터
누군가 코칭을 해준다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그 다음부터 바로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면 사실 장애가 아니라 그냥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정도겠지
리듬을 알려줘도 회전문 통과는 지금도 혼자서 못하는 영우지만 준호랑 발 맞춰 갈때는 그 장애를 잠시 함께 극복했고..
앞으로도 결국 영우의 세계에는
준호가 함께하며 노력할 수 있다같음
그리고 수연이도 초반 해석대로
같이 건너주는건 아니지만 가끔 문을 잡아주거나
다른 길로도 다녀라 조언해주는 든든한 친구인거고
회전문 자체는 노력해도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영우의 장애인거고
준호를 만나지 않았다면
영우는 회전문을 넘으려는 생각조차
안하고 가끔 어쩔수 없이 넘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냥 어쩔줄 모르고 힘들었겠지 싶은데
아예 그 문을 넘어가려 생각 안하거나..
준호를 만남으로서 저사람과는 함께 건너보자
왈츠 박자를 한번 맞춰보자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
결국 준호나 춘광이 같은
사회 관계를 통해 스무스하게 극복은 못해도
방법과 요령은 배워가겠지 싶은 그림
지금까지는 영우의 세계를 넓혀줄 사람이
너무 적었던거고
그래서 결말도 어쨌든
준호와 왈츠 박자에 맞춰
회전문을 건너는 해피엔딩일듯
문을 피하려 하지 않고 건너려고
노력한다는 엔딩일거고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은 회전문 한번 넘는거 애들도 하고
쉽게 배우는데 뭐가 어려움?
답답할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아 나도
회전문은 좀 무서워요 이러기도 하고
꼭 장애가 아니라도
오늘 나온 문 이야기처럼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어디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로
그라미가 영우 회사서 회전문 한번에
못넘는 장면도 넣었다 생각해
그라미는 그래서 영우친구 또라이인거고
장애가 없는데 가끔 왜 저리 분위기 파악
못하지 생각이 들게하면서
저게 일반적인 조언이 맞음?생각도 들게하고..
그라미가 영우를 제일 편견없이 대하고
영우의 학창시절 친구이고 그라미 역시 반에서 섞이지 못했던 이유는
일반적인 시선에서 정상과 비정상
경계에 위치한 인물이라 그런거 같음
사회생활은 큰 문제없이 잘 하는데 아 왜 저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