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는 영우가 어느 포인트에서 갑자기 번뜩이는 지점을 찾아내는 것을 가장 많이 목격하고 경험함.
가장 최근은 10화에서 정동길 데이트를 하다가 준호 대학 지인들 만났을때
지인들 대화에서 영우가 바리스타 학원을 캐치해서 떠올리고 양해도 하지않고 갑자기 뛰어가잖아
3화때 목을 메던 영우가 준호가 말리면서 등으로 떨어지잖아 그래서 고래카가 나오고
그때도 영우는 신발도 신지않고 뛰어가지
생각해보면 1화때부터 준호는 영우의 이러한 모습을 봤더라
준호가 다리미 향고래 닮지않았냐며 대화하다가 영우는 캐치하거든
이렇게 영우가 일명 '고래카' 라 하는 어느 결정적 부분을 캐치하는 순간을 5~6번을 함께 겪거든
그래서 준호는 영우가 택시 외부 광고를 확인해 보고 싶다는 영우 말에 무리하지만 쫓아가서 보여준게 납득이 감.
그 전에 정명석 변호사가 준호에게 상대편 뒷조사를 해야겠다면서 알아보라고 하잖아
여론적으로 조금은 지고 있던 재판 변론에서 뒤짚을 만한 걸 찾기위해서 뒷조사를 지시하고 그걸 찾아보겠다고 대답한 걸 보아
준호의 일처리 스타일도 조금은 보였다고 생각해
이미 지나쳐 앞서 가는 택시를 쫒아가면서까지 확인하는 것처럼 자신이 맡은 일에 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들고 확인해야하는 건 하는 스타일인데
영우의 말에 그 성격이 합해진 걸 표현한 것 같음
* 위험하게 쫒아가는 부분이 호불호 나뉘는걸 부정하는 글이 아니니까 그 부분은 논외해주면 좋겠음
가장 최근은 10화에서 정동길 데이트를 하다가 준호 대학 지인들 만났을때
지인들 대화에서 영우가 바리스타 학원을 캐치해서 떠올리고 양해도 하지않고 갑자기 뛰어가잖아
3화때 목을 메던 영우가 준호가 말리면서 등으로 떨어지잖아 그래서 고래카가 나오고
그때도 영우는 신발도 신지않고 뛰어가지
생각해보면 1화때부터 준호는 영우의 이러한 모습을 봤더라
준호가 다리미 향고래 닮지않았냐며 대화하다가 영우는 캐치하거든
이렇게 영우가 일명 '고래카' 라 하는 어느 결정적 부분을 캐치하는 순간을 5~6번을 함께 겪거든
그래서 준호는 영우가 택시 외부 광고를 확인해 보고 싶다는 영우 말에 무리하지만 쫓아가서 보여준게 납득이 감.
그 전에 정명석 변호사가 준호에게 상대편 뒷조사를 해야겠다면서 알아보라고 하잖아
여론적으로 조금은 지고 있던 재판 변론에서 뒤짚을 만한 걸 찾기위해서 뒷조사를 지시하고 그걸 찾아보겠다고 대답한 걸 보아
준호의 일처리 스타일도 조금은 보였다고 생각해
이미 지나쳐 앞서 가는 택시를 쫒아가면서까지 확인하는 것처럼 자신이 맡은 일에 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들고 확인해야하는 건 하는 스타일인데
영우의 말에 그 성격이 합해진 걸 표현한 것 같음
* 위험하게 쫒아가는 부분이 호불호 나뉘는걸 부정하는 글이 아니니까 그 부분은 논외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