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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는 "정말 깜짝 놀랐다. 울기도 했다. 카페 이별신은 '우리가 대본을 이렇게 절절하게 썼었나?' 할 정도였다"며 "시즌2 콘셉트 자체가 로코보단 멜로였는데 그 부분을 두 배우가 잘 살려줬다. 감독님이 자신감을 보였던 신이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카페신은 사실 바비가 유미를 잡는 게 카페 밖이었는데 태풍이 와서 촬영 자체가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동선을 카페 안으로 잡았었다. 근데 이미 배우들의 감정이 올라와 있더라. 빨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테이크도 많이 안 갔다. 두 배우가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 저도 촬영을 하면서 계속 감정이 올라왔다"고 비화를 전했다.
송재정 작가는 "정말 깜짝 놀랐다. 울기도 했다. 카페 이별신은 '우리가 대본을 이렇게 절절하게 썼었나?' 할 정도였다"며 "시즌2 콘셉트 자체가 로코보단 멜로였는데 그 부분을 두 배우가 잘 살려줬다. 감독님이 자신감을 보였던 신이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카페신은 사실 바비가 유미를 잡는 게 카페 밖이었는데 태풍이 와서 촬영 자체가 힘들었다. 그래서 다시 동선을 카페 안으로 잡았었다. 근데 이미 배우들의 감정이 올라와 있더라. 빨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테이크도 많이 안 갔다. 두 배우가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 저도 촬영을 하면서 계속 감정이 올라왔다"고 비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