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 호평이 많은거 보고 너무 크게 기대했는지 막 엄청 대박이라고 느끼진 못했는데 그래도 괜찮음 전투씬이 메인임
스토리 전개가 이순신보다는 그 일본군 변요한 입장에서 진행되는 느낌은 맞음 아무래도 일본군이 이만큼 준비했는데 이순신한테 이렇게 깨졌다 이걸 보여주고 싶었나봄
거북선 등장할때 국뽕 존나 차오름ㅋㅋㅋㅋㅋㅋ
젊은 이순신의 잔잔한 카리스마를 표현해서 그런지 이순신 대사 자체가 많지도 않고 소리도 별로 안지름
그러나 그 묵묵함에서 오는 멋짐이 이순신의 천재성?을 잘 드러내는 듯했음
옆에서 신하가 뭐라뭐라해도 개썅마이웨이 난 내 갈길을 간다 같은ㅋㅋㅋ 그런데 다 이순신이 생각한대로 진행돼서 존멋이고..
역시 원균 존나 발암,, 내가 입 막아주고싶엇음ㅠㅋ
그리고 솔직히 물 씨지 티 좀 많이남... 중간에 일본배에 사람 타있는거 합성티 너무 나는 구간 몇번 있어서 웃참했음ㅠ
아무튼 영화관 개오랜만에 가서 공짜영화 잘보고왓다~~
나올때 직원들이 평점 몇 주고싶냐길래 4.5 준다함ㅎㅎ 물론 티켓을 내돈으로 샀으면 이만큼 후하게 안줬겠지만..
스토리 전개가 이순신보다는 그 일본군 변요한 입장에서 진행되는 느낌은 맞음 아무래도 일본군이 이만큼 준비했는데 이순신한테 이렇게 깨졌다 이걸 보여주고 싶었나봄
거북선 등장할때 국뽕 존나 차오름ㅋㅋㅋㅋㅋㅋ
젊은 이순신의 잔잔한 카리스마를 표현해서 그런지 이순신 대사 자체가 많지도 않고 소리도 별로 안지름
그러나 그 묵묵함에서 오는 멋짐이 이순신의 천재성?을 잘 드러내는 듯했음
옆에서 신하가 뭐라뭐라해도 개썅마이웨이 난 내 갈길을 간다 같은ㅋㅋㅋ 그런데 다 이순신이 생각한대로 진행돼서 존멋이고..
역시 원균 존나 발암,, 내가 입 막아주고싶엇음ㅠㅋ
그리고 솔직히 물 씨지 티 좀 많이남... 중간에 일본배에 사람 타있는거 합성티 너무 나는 구간 몇번 있어서 웃참했음ㅠ
아무튼 영화관 개오랜만에 가서 공짜영화 잘보고왓다~~
나올때 직원들이 평점 몇 주고싶냐길래 4.5 준다함ㅎㅎ 물론 티켓을 내돈으로 샀으면 이만큼 후하게 안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