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노트북 잃어버린 설정에 오리지널 스토리 만든건데 되게 잘배치했다
유미의 잃어버린 노트북을 바비가 찾아줌.바비가 떠나기전 마지막 만남의 매개체가 노트북
다음 에피에서 구웅이 새 노트북을 선물한 내용이 나옴
유미는 부담을 느끼고 돌려주려 웅이 사무실을 갔다가 웅이가 자기를 위해 1년간 선플을 남겨준걸 알고 감동받고 너무 고마워함
그러나 그럼에도 노트북은 끝까지 받지 않고 돌려주면서 다음에 밥 한번 먹자고 함.
노트북을 찾으러갈때도 굳이 웅이와 마주치는 씬을 보여주고 웅이가 어디가냐고 붙잡는데도 바로 노트북 찾으러간다며 정신없이 택시를 타고 가버림
남겨진 웅이가 한 대사처럼 웅이차를 타면 더 빠르고 편하게 갈수있음에도.
바비에게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은 다른인물의 개입을 완전히 차단시키는걸로 보여줌
노트북을 에피소드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의미를 강조하고 그 노트북의 상징성을 바비와의 마지막 만남의 매개체로 보여주고 노트북의 상징성을 다른 인물이랑 결코 공유하지 않는걸 보여주면서 끝까지 바비와의 고유의 상징성으로 남겨둠
그리고 유미가 탈고를 하고나서도 제일 먼저 바비를 떠올리고 그 다음에 웅이의 노트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바비의 문자를 받고 이별후의 관계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면서 이제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내용에서도 그렇고
바비가 마지막회에 이른 퇴장을 하면서도 존재감을 잃지않게 확실히 해둔 장치 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어
유미의 잃어버린 노트북을 바비가 찾아줌.바비가 떠나기전 마지막 만남의 매개체가 노트북
다음 에피에서 구웅이 새 노트북을 선물한 내용이 나옴
유미는 부담을 느끼고 돌려주려 웅이 사무실을 갔다가 웅이가 자기를 위해 1년간 선플을 남겨준걸 알고 감동받고 너무 고마워함
그러나 그럼에도 노트북은 끝까지 받지 않고 돌려주면서 다음에 밥 한번 먹자고 함.
노트북을 찾으러갈때도 굳이 웅이와 마주치는 씬을 보여주고 웅이가 어디가냐고 붙잡는데도 바로 노트북 찾으러간다며 정신없이 택시를 타고 가버림
남겨진 웅이가 한 대사처럼 웅이차를 타면 더 빠르고 편하게 갈수있음에도.
바비에게 마지막으로 가는 순간은 다른인물의 개입을 완전히 차단시키는걸로 보여줌
노트북을 에피소드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의미를 강조하고 그 노트북의 상징성을 바비와의 마지막 만남의 매개체로 보여주고 노트북의 상징성을 다른 인물이랑 결코 공유하지 않는걸 보여주면서 끝까지 바비와의 고유의 상징성으로 남겨둠
그리고 유미가 탈고를 하고나서도 제일 먼저 바비를 떠올리고 그 다음에 웅이의 노트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바비의 문자를 받고 이별후의 관계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면서 이제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내용에서도 그렇고
바비가 마지막회에 이른 퇴장을 하면서도 존재감을 잃지않게 확실히 해둔 장치 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