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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소년기 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 로스쿨생 공찬을 연기한 황인엽이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인엽은 극 초반 밝고 당찬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면, 10년 전 김동구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후반부에서는 갈등,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함께 다채로운 감정선이 펼쳤다.
황인엽은 소속사를 통해 긴 여정을 마치는 아쉬움 담긴 소회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여름까지 공찬으로 살아갈 수 있고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과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623651
23일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소년기 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 로스쿨생 공찬을 연기한 황인엽이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인엽은 극 초반 밝고 당찬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면, 10년 전 김동구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후반부에서는 갈등,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함께 다채로운 감정선이 펼쳤다.
황인엽은 소속사를 통해 긴 여정을 마치는 아쉬움 담긴 소회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여름까지 공찬으로 살아갈 수 있고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과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62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