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발 나도 막방보고 존나 울었어
빛되줄 나오는데 왜 슬프냐ㅠㅠㅠㅠㅠ해피인데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주본이 드라마 시작전에 인터뷰에서 녹두전은 달콤한 낮잠잘때 꾸는 동화같이 예쁜 꿈같은 드라마라고 했는데 ㄹㅇㅠㅠㅠ
사랑스러운 전래동화 한편 본 기분이었어
그래서 지금도 녹두전 생각하면 몽글몽글함
촬영현장도 너무 재밌고 다들 행복하게 촬영한게 느껴져가지고ㅠㅠㅠ
여기서 같이 달리던 할미들도 생각남ㅠㅠㅠㅠㅠ
본방때 미친듯이 달리다가 조용히 사라지더니 돈쓸때만되면 우르르 나타나던 할미들..
사랑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