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 씨가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YTN star 취재 결과, 안은진 씨가 MBC 새 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여자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연인'은 병자년 조선을 배경으로 비혼을 선언한 사내가 두 번이나 혼인했다가 실패하고도 다시 사랑을 꿈꾸는 여인을 만나 벼락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 사극으로 입지를 굳힌 황진영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2021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비롯한 4관왕에 빛나는 '검은태양'의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는다.
안은진 씨는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둘째 딸 유길채 역을 제안받았다. 미모와 묘한 매력으로 능군리 사교계 여신으로 군림하는 인물. 조금이라도 불편한 것은 참지 못하는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린다. 정혼자가 있는 연준을 마음에 품었으나, 모든 것이 그와 반대인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이 자꾸 눈에 밟힌다.
안은진 씨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한 사람만'에서 주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촬영하고 있다.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의 '연인'을 통한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연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52/0001766278
YTN star 취재 결과, 안은진 씨가 MBC 새 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여자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연인'은 병자년 조선을 배경으로 비혼을 선언한 사내가 두 번이나 혼인했다가 실패하고도 다시 사랑을 꿈꾸는 여인을 만나 벼락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 사극으로 입지를 굳힌 황진영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2021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비롯한 4관왕에 빛나는 '검은태양'의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는다.
안은진 씨는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둘째 딸 유길채 역을 제안받았다. 미모와 묘한 매력으로 능군리 사교계 여신으로 군림하는 인물. 조금이라도 불편한 것은 참지 못하는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린다. 정혼자가 있는 연준을 마음에 품었으나, 모든 것이 그와 반대인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이 자꾸 눈에 밟힌다.
안은진 씨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한 사람만'에서 주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촬영하고 있다.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의 '연인'을 통한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연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52/000176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