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 후회 + 자기혐오
이런거로 잔뜩 무너져 있어서
힘없고 표정없지만 울먹울먹한 느낌이라 그런가
유독 더 작아보이고 연약해보이는데
준희가 딱 안아주니까 뭔가 숨쉬는 느낌 들음...
저렇게 속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서 다행임 ㅠㅠ
누구보다 수재편에서 니탓아니다 해줄사람 ㅠㅠㅠ
이런거로 잔뜩 무너져 있어서
힘없고 표정없지만 울먹울먹한 느낌이라 그런가
유독 더 작아보이고 연약해보이는데
준희가 딱 안아주니까 뭔가 숨쉬는 느낌 들음...
저렇게 속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서 다행임 ㅠㅠ
누구보다 수재편에서 니탓아니다 해줄사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