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수연이도 정변도 다 좋은 사람들이고
영우를 아끼는 사람들이지만
사회에게 영우가 다르지않다고 이해시키고
영우에게도 사회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들임
고래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준호는 자신만의 사회와 세계가 있는 영우에게
그 사회를 이해하고 싶어하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사람임..
고래이야기를 들어주고 바다를 선물해주고 싶어하는
전자가 나쁘다거나 잘못됐다는게 아님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안가지고와 상관없이
당연히 모두가 사회와 규칙에 대해 배우니까
나라도 당연히 전자처럼 행동할거고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영우에게 특별한, 사랑하는,
평생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준호같은 사람이라 다행임
항상 더 신경쓰고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고 하고
자신만의 세계말고 다른 사회가 있다는걸 알고 맞춰가려는
영우에게 노력과 긴장감을 조금이나마 풀고
감정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이 드라마의 럽라가 소중해ㅠ
영우를 아끼는 사람들이지만
사회에게 영우가 다르지않다고 이해시키고
영우에게도 사회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들임
고래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준호는 자신만의 사회와 세계가 있는 영우에게
그 사회를 이해하고 싶어하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사람임..
고래이야기를 들어주고 바다를 선물해주고 싶어하는
전자가 나쁘다거나 잘못됐다는게 아님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안가지고와 상관없이
당연히 모두가 사회와 규칙에 대해 배우니까
나라도 당연히 전자처럼 행동할거고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영우에게 특별한, 사랑하는,
평생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준호같은 사람이라 다행임
항상 더 신경쓰고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고 하고
자신만의 세계말고 다른 사회가 있다는걸 알고 맞춰가려는
영우에게 노력과 긴장감을 조금이나마 풀고
감정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이 드라마의 럽라가 소중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