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블레 다시보는데 능소화 하루까지 하루는 하루야 시대만 다르지 하루는 딱 하루야 단오가 하자는대로 웃으면서 따라주는거 넘넘 좋더라 말없이 돕고 좋아하는거 다 찾아주고 딱 짝사랑 써브남 캐릭을 뒤집어쓰고서 사랑을 쟁취하는거 짜릿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