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처방전을 투하할 ‘심의’ 3인방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시너지에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제목 그대로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꼽은 김민재는 “유세풍으로, 서은우로, 계지한 의원으로 각각의 캐릭터에 빠져들어 그 감정을 같이 생각하고 느끼며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향기는 ‘사람’을 키워드로 뽑았다. 이어 “다양한 마음의 병을 지닌 사람들의 사연이 충분히 이해되게 그려진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현장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며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음’으로 작품을 정의한 김상경은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치유하는 이야기다. 종합 선물 세트처럼 재밌는 사건과 웃음, 감동으로 시청자분들께 위로를 드릴 것 같아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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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언제오니 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