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를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신생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단독 제작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이다. ‘안나’ 단독 제작사 컨텐츠맵 이윤걸 대표는 오랜 기간 설경구를 비롯해 원빈, 김민희, 전지현, 공유 등 최정상급 배우들과 호흡한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가이다.

이 대표가 이끄는 컨텐츠맵은 수년간 배우들과 작업하며 쌓은 노하우, 웰메이드 작품을 선정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기존 드라마나 OTT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것을 예고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안나’는 실제로 5년간 공들인 작품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감독, 작가, 배우(매니지먼트) 세 박자가 제대로 맞춰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 특히 이때 매니지먼트 분야 전문가인 이윤걸 대표의 남다른 안목과 역량이 발휘돼 최적의 캐스팅과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 등 맞춤옷을 입은 ‘드림팀’이 완성됐다고.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이끄는 회사답게 지난해 가을 첫 촬영부터 3월 마지막 촬영까지 완벽한 제작 시스템을 갖춰 제작사와 스태프, 배우를 비롯해 작품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촬영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팀이 촬영내내 가동돼 ‘안나’는 한창 코로나 시기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해외촬영까지 모든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그 결과 여느 드라마 촬영 현장보다 배우,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한 작품이 바로 ‘안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89653


안나 처돌이되서 검색하다 찾음
5년이나 공들인 작품이었네
신생 제작사인데 이주영 감독에 수지 들어건 거 놀라웠는데
안목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