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HRqPS2pqD0
둘이 손잡고 걸을 때
마주 보며 또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속상하고 힘이 들 때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https://www.youtube.com/watch?v=GF9R1IFO80g
단단이가 자기 옆에 있으면 울기만 한다던 대사는 맴찢이었는데ㅜㅜ 영국이가 반지 끼워줘서 행복해하던 단단이도 생각나고 서로가 아니면 안되는 영단이랑 어울리는 거 같아
그대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돼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 힘이 들 때
오히려 날 위로 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 준
반지 작은 선물
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웠죠
비 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