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감독이 그럴사람이야??? 스폐셜 2회 브금바꾸고 감정선 친절히 다시 재편집해서 보여주고 에필로그도 메킹이나 이런거 맛보기지만 혜자스럽게 만들어줬는데
응감독은 시간 쪼개서라도 만들어줬을거임.. 에필로그 보니까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엄청 커보여서.. 놀랐어..난 솔직히 감독이 힘들다고 하면
그래.. 마음은 좀 비울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에필로그나 스폐셜 보니 그게 아니야 ㅠㅠㅠㅠ 봉숙이도 감독판 만들길 원하는것같은데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 ㅋㅋㅋㅋ 영화로 재편집해서 보여준다고? 그걸 누가보냐 ㅅㅂ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진짜..
아..왜 새벽마다 빡침이 올라오는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