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가 쳐해있는 위치?? 에 비해 너무 많은걸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을 때라는데
그래서 자기가 분이캐릭터를 좀더 잘 표현해냈다면 분이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아이란 걸 보여줄수 있었을텐데라고 한게 기억남
ㅋㅋㅋㅋ마지막화 보니까 분이 서사로 보여주고 싶은게 뭔진 알겠는데 그걸 표현해내는 김박의 무리수가 안타까움이다 8ㅅ8;;
그때 인터뷰보니까 후반으로 갈 수록 비중이 적어진점에 대해서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생각했다고하고
이방원이랑 사랑이야기에 대한 답변보니까 럽라에대한 안좋은 반응도 알고 있었던거 같고
그리고 촬영장 사람들이 좋아서 촬영중 힘든일도 사람들끼리 희화화해서 힘이 되었다고 한거본거 같은데 넷에서 나온 얘기들은 다 알고있었던 모양이더라고 ㅇㅇ
인터뷰에서 분이캐에 자기는 만족했던데 본인이 모자라서 잘표현해내지 못했다고. ㅜㅜ
밑에 글 보니까 가벼운 로코보단 서사깊은 이야기 하길 원하길 바라는거 같던데 육룡처럼 부정적인 얘기로 갑론을박 되는 캐릭터가아니라
좋은 얘기 많이 나오는 캐 맡길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