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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서동시장 행운의 여신에 등극한다?
6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에서는 왕 실장(김동영 분)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수광은 슬비와의 만남이 불행을 부른다고 생각해 그녀를 밀어냈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곳에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 채권자 왕 실장은 슬비가 수광의 여자친구라고 판단해 그녀를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갔다. 슬비는 우연히 자신과 손이 맞닿은 왕 실장과 그의 아픈 동생에 관한 예언을 맞추기도. 조직원들에게 끌려가던 슬비는 공수광을 맞닥뜨리게 됐고, 두 사람은 왕 실장의 도움으로 도망을 쳤다. 2회 방송 말미에는 슬비가 수광과 함께 탈출하는 도중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게 되고 그녀는 고명성의 손을 잡고 눈을 번뜩여 3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6월 22일 공개된 사진 속 슬비는 자신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왕 실장을 측은지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적대적이었던 첫 만남과는 달리 호의적인 왕 실장의 태도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당당하게 허리에 손을 얹은 슬비와 대비되는 왕 실장의 모습이 흥미를 끌어 올린다.
그런가 하면 수광은 자신에게는 악랄하게 돈을 뜯어냈던 왕 실장이 슬비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에 오랜 시간 대적한 수광과 왕 실장이 슬비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서동시장의 사람들도 포착됐다. 과연 슬비, 수광이 왕 실장을 비롯한 서동시장 사람들과 어떤 새로운 관계로 시끌벅적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92163
‘징크스의 연인’ 서현이 서동시장 행운의 여신에 등극한다?
6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에서는 왕 실장(김동영 분)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수광은 슬비와의 만남이 불행을 부른다고 생각해 그녀를 밀어냈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곳에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 채권자 왕 실장은 슬비가 수광의 여자친구라고 판단해 그녀를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갔다. 슬비는 우연히 자신과 손이 맞닿은 왕 실장과 그의 아픈 동생에 관한 예언을 맞추기도. 조직원들에게 끌려가던 슬비는 공수광을 맞닥뜨리게 됐고, 두 사람은 왕 실장의 도움으로 도망을 쳤다. 2회 방송 말미에는 슬비가 수광과 함께 탈출하는 도중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게 되고 그녀는 고명성의 손을 잡고 눈을 번뜩여 3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6월 22일 공개된 사진 속 슬비는 자신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왕 실장을 측은지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적대적이었던 첫 만남과는 달리 호의적인 왕 실장의 태도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당당하게 허리에 손을 얹은 슬비와 대비되는 왕 실장의 모습이 흥미를 끌어 올린다.
그런가 하면 수광은 자신에게는 악랄하게 돈을 뜯어냈던 왕 실장이 슬비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에 오랜 시간 대적한 수광과 왕 실장이 슬비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서동시장의 사람들도 포착됐다. 과연 슬비, 수광이 왕 실장을 비롯한 서동시장 사람들과 어떤 새로운 관계로 시끌벅적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9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