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참으로 못났구나. 못난데다 발칙하고 오만하고 포악하기까지 하다. 말도 많고 음전하지 못하니 누가 데려갈까? 허니 내가 혼인해주마. 어린 이태 대사 이거 기억남? 그걸 알면서 결혼하다니 이 동태 눈깔을 어쩌면 좋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