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하고 링크 되는거 그거 참 신기하기도하고 특별한거기도 해
하지만 꼭 링크가 되지않아도 내가 한사람에대해서 관심을보이고
그사람에대해서 알게되고 하다보면 그사람에 감정을 조금은 알수 있게되는거같음 그것이 백프로 링크가된게 아니여서 알지못하지만
적어도 조금 알게되면서 그사람을 이해하게되고 위로하게되고
나였다면 ..나였으면 하는감정을 함께 느낄수 있는거 같음

또 링크되는 감정도 감정이지만

사람에 기억도 참 중요한거같아
어떤사람에게 어떤기억으로 그사람에대해서 기억 하는거에
따라서 그사람에대한 감정이 달라지는거같아

그리고 감정이란걸 링크되지않아도 너무 많이 그사람이 지금 느껴지는 감정은
쏟아내고 표현하는거 또한 어쩔땐 그걸받아내야하는 반대 사람입장에선
상처가될수도잇고 무서운감정을느낄수도 있다는거 보여주는게 아닌가싶어

그래서 오늘나온 원탁이와민조 과거와 계훈이와 계훈이 어머님 관계
동네사람들이 계훈이를 대하는감정 변화
계훈이를 알아주는 다현이 감정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나온게 아닐까